두 개의 트위터 계정에서 iPhone 15 USB-C 포트 구성 요소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게시되었지만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오른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계정 중 하나는 Apple 장치에 대해 상당한 전문 지식을 갖춘 것으로 보이는 엔지니어의 계정으로, 자신이 만든 수정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계정 이름이 fix Apple 인 트위터 사용자 lipilipsi는 회로와 리본 케이블이 부착 된 두 개의 USB-C 포트 사진을 게시했으며, 하나는 기본 모델 iPhone 15 용이고 다른 하나는 iPhone 15 Plus 용이라고합니다.

두 번째 트위터 사용자 John011235는 동일한 부품에 동일한 레이블을 붙인 사진을 올렸고, 세 번째 사진은 iPhone 15 Pro Max(위 사진)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계정 모두 애플 부품 유출에 대한 실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 15 부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일관성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네 모델 모두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가 탑재될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USB-C로의 전환은 모든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단일 충전 포트를 채택하도록 요구하는 유럽 연합에 의해 사실상 결정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이는 반인류적 범죄인 마이크로USB가 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법안 통과에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결국 USB-C를 의무화하게 되었습니다.

이 법의 목적은 스마트폰 소유자가 새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기존 충전 브릭과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기 낭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Apple은 EU 시장을 위한 특수 USB-C 모델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포트를 채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미국 의원들도 유사한 법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Apple은 법적 요구 사항이 없더라도 iPad와 MacBook 모두에 USB-C를 채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후자가 나중에 MagSafe 충전 포트도 확보했더라도 이러한 전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EU 법이 2024년까지 시행되지 않고, 대신 Apple이 올해 전환한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강화됩니다.

여러 Apple 제품 소유자에게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주요 장치에 하나의 충전기와 케이블 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선 충전만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큰 차이가 없겠지만, 하루 종일 고속 충전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USB-C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