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 잡힐듯-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감산 효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의 공급 과잉이 3분기부터 뚜렷하게 개선돼 이르면 4분기부터 공급 과잉 비율(sufficiency ratio)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후방 감산 추세가 함께 유지됨에 따라 가격 바닥 진입 추세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단말기 수요 회복 속도가 관건- PC OEM 공장의 재고 조정이 끝나고 2분기 말 D램 재고가 속속 채워지면서 하반기 전통적 성수기 수요 확보로 OEM 공장의 급주 수요가 충족돼- 또 하반기 단말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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