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5G 가입자 둔화 불구 요금·투자 불만 여전…고민 깊어지는 통신사
- BarryWhite
- 조회 수 197
- 2023.10.04. 18:45
5G 가입자 순증, 6월·7월 월 30만명대
통신사, 5G폰 5G 요금제 유인 최대 수단
정부, 월 3만원대 요금제·통신사 5G폰 4G 제한 철폐 추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둔화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기준 전월대비 30만명대까지 하락했다. 요금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세대 전환은 통신사가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을 사실상 유일한 통로다. 같은 기간 데이터 사용량은 5G가 4세대(4G) 이동통신의 4배를 넘어섰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5G 가입자는 311만100명이다. 전월대비 33만9600명 증가했다.
5G 가입자 상승 폭은 감소세다. 2021년 월평균 75만5300명을 정점으로 올해 들어 월평균 43만4400명 수준으로 내려왔다. ▲2019년 월평균 51만8700명 ▲2020년 월평균 59만8600명 ▲2022년 월평균 59만5300명에 비해 10만명 이상 떨어진 수치다.
올해 5G 가입자 순증은 ▲1월 48만9600명 ▲2월 58만1800명 ▲3월 46만9800명 ▲4월 42만3100명 ▲5월 41만5800명 ▲6월 32만1100명으로 월평균 40만명대도 위협을 받는 상황이다.
2분기 기준 휴대폰 가입자 중 5G 비중은 ▲SK텔레콤 63% ▲KT 68% ▲LG유플러스 57%다. 2022년 4분기 기준 5G 비중은 ▲SK텔레콤 58% ▲KT 62% ▲LG유플러스 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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