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EO는 이 분야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몇 년 동안 자신의 회사가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AI PC 산업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인텔은 최근 '인텔 이노베이션 타이페이 2023 기술 포럼'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인텔의 CEO인 팻 겔싱어와 ACER, ASUS 등 PC 에코시스템 파트너의 임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인텔 CEO의 강연의 핵심은 PC, 특히 AIPC 부문의 예상치 못한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향후 몇 년 동안 인텔이 어떻게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최근 인텔과 애플이 구축한 독점을 무너뜨리기 위해 NVIDIA와 AMD가 2025년까지 ARM 기반 CPU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텔은 경쟁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퀄컴과 같은 기업도 스냅드래곤 X 엘리트 SoC를 공개하며 PC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이는 서류상으로는 강력한 시장 진입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실제로 인텔에게 충격으로 여겨졌지만, 인텔은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시장 경쟁자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또한, 인텔은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의 길을 보여주었는데, 팻 겔싱어는 AI가 모든 기술 영역에서 미래이며 기업들이 협력하여 AI를 PC 산업에도 통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SUS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PC를 선보였으며, 인텔의 CEO에게 회사의 비전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PC 업계에서 AI 기반 비서가 실제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암시하며, 음성 및 유사한 명령을 통해 실행되는 Apple의 Siri가 PC에 통합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팻 겔싱어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인텔이 2025년까지 1억 대의 'AI PC'를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AI PC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는 단순히 생성형 AI의 경로를 하드웨어 스트림에 통합하는 방법이며, 이는 우리가 PC를 사용하는 방식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인텔은 이미 메테오 레이크와 향후 출시될 라인업에 탑재된 전용 VPU를 통해 AI 중심 PC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따라서 인텔은 젠AI가 만들어낸 과대광고를 실제로 소비자 제품으로 전환하여 PC 산업을 혁신할 계획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