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텔 메테오 레이크 및 랩터 레이크 CPU 옵션과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이 포함된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북 4 라인업이 WindowsReport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삼성, 1세대 코어 울트라 "메테오 레이크" 및 코어 "랩터 레이크" CPU를 탑재한 갤럭시 북 4 라인업 준비, NVIDIA RTX 외장형 GPU도 사용 가능

미국 내에서 인텔의 유성 레이크 노트북이 처음으로 소매 목록에 오른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Windows Report는 1세대 코어 울트라 "유성 레이크" 또는 단순한 코어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CPU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될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북 4 노트북 라인업을 유출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최신 하드웨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Meteor Lake 칩이 삼성의 모든 AI PC를 구동하게 됩니다.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 북 4 라인업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모델에는 표준 갤럭시 북 4, 360, 프로, 프로 360, 울트라가 포함됩니다.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인텔은 동일한 1세대 코어 시리즈로 유성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 제품군을 결합할 예정이지만, 유성 레이크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아크 시리즈 형태의 더욱 강력한 통합 그래픽을 활용하는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울트라'라는 브랜드가 붙게 될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삼성 갤럭시 북 라인업이 Windows PC용 Arm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하기 시작하는 퀄컴의 오리온 CPU가 출시될 때까지 인텔 CPU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즉, 이 노트북 중 첫 번째 제품은 2024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1분기까지는 어떤 PC 공급업체에서도 이 구성 중 하나가 출시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이 특정 구성은 최대 16코어, 24스레드, 최대 5.1GHz 클럭 속도와 24MB 캐시(L3)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미티어 레이크 CPU로 추정되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입니다. 이전에 인텔은 파트너가 더 높은 사양의 코어 울트라 9 CPU를 제공하기 전에 먼저 노트북용 코어 울트라 7 및 코어 울트라 5 SKU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첫 번째 노트북의 가격은 1세대 코어 기치 아래 랩터 레이크 라인업을 새로워야 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Meteor Lake CPU의 가격은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겨냥할 것이므로 인텔은 여전히 메인스트림 및 예산 고객에게 새로운 것을 제공하기를 원하며, 이것이 바로 새로 고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하이엔드 모델에만 외장형 GPU를 제공하고 메인스트림 코어 울트라 7 및 코어 울트라 5 노트북은 대부분 게임과 같은 그래픽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 GPU를 고수할 것으로 보이며, 유성 레이크 칩에 탑재된 NPU는 최신 Windows 운영 체제에서 AI 작업을 구동하는 데 본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합 GPU가 탑재된 보급형 갤럭시 북 4 디자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는 몇 세대 동안 이어져 온 방식입니다. 구형 CPU 라인업은 새로운 Arc 칩과 같은 수준의 그래픽 성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장형 GPU가 더 합리적입니다. 이 경우 전용 GPU가 더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