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신설...인사 키워드는 안정과 미래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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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13:55
삼성전자가 27일 '2024년도 정기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실시했다. 인사는 당초 예상과 달리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10~20년 뒤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강조점을 뒀다. 이재용 회장이 강조한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발굴'을 위한 인사라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단 인사를 통해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을 유임하고,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하는 미래사업기획단 단장에는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부회장)을 선임했다. 미래사업기획단은 10년, 20년 후 미래 먹거리 발굴이 주업무다. 이재용 회장이 강조한 '세상에 없는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종희 부회장은 DX부문장과 생활가전사업부장을 겸직한다. 그동안 겸직했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용석우 신임 사장이 맡는다.
경계현 사장은 DS부문장과 함께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직을 겸직하게 됐다. SAIT는 1987년 삼성전자 전자연구소로 설립된 조직으로, 삼성종합기술원을 거쳐 SAIT로 이름을 바꿨다. 반도체를 포함한 그룹의 미래 먹거리가 될 신기술, 신사업을 연구하는 게 이곳의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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