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정품도 짝퉁이라며 수리 거부…도 넘은 애플의 AS 횡포
- BarryWhite
- 조회 수 578
- 2023.11.27. 13:56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짝퉁 아이폰'이라며 수리 거부
해당 휴대전화, 불과 한 달 전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수리 받아
제품 판매한 이통사도 '정품' 인증했는데…애플, '가품' 판단 근거는 '묵묵부답'
애플 'AS 논란'은 수 년 째 지속중…"소비자 알 권리조차 침해" 비판
고객이 수리를 맡긴 똑같은 휴대전화를 놓고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의 답변은 각각 달랐다. 한 서비스센터는 해당 휴대전화를 '정품'으로 봤고, 다른 애플 서비스센터는 같은 휴대전화를 '짝퉁'으로 취급하며 수리를 거부했다.
'아이폰12 미니' 제품을 사용하던 곽모(53)씨는 지난 9월 25일 강원 원주에 있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애플 직원은 '제품 일련번호 및 외관 확인 시 퍼플(purple) 색상으로 확인되나 후면 유리를 제외하고 인클로저 부분 색상이 정상 제품과 상이하다'며 서비스 접수를 거절했다. 한마디로 아이폰 옆면의 색상이 수상하니 '짝퉁' 아이폰으로 판단해 수리를 거부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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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애플이 아니었다면 금방 문 닫고도 남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