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가 PlayStation 포털에서 겪고 있는 문제는 기기의 비트 전송률 제한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Reddit 사용자 LongjumpingLaw4362는 최근 소니의 새로운 기기에서 비트 전송률이 평균 약 7mbps로 제한되고 일부 11mbps 범위에서 급등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PlayStation 5가 비트레이트를 제한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오픈 소스 리모트 플레이 클라이언트인 Chiaki를 사용하면 콘솔에서 기본적으로 모든 비트레이트로 스트리밍할 수 있고 Steam 데크를 사용한 테스트에서 임계값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제한을 고려할 때, PlayStation 포털은 외부 스트리밍을 위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마케팅 방식과 상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PlayStation 포털은 제한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허용하는 데 기술적 장애물이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향후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기기는 Kai가 리뷰에서 강조한 것처럼 그 기능을 잘 수행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단종 이후 플레이어들이 소니에 요구해 온 휴대용 후속 기기는 아닙니다. 그렇긴 하지만 PlayStation 포털은 한 가지 일을 매우 잘 해냅니다. 원격 플레이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컨트롤러 클립을 사용하여 듀얼센스 컨트롤러 상단에 휴대폰을 장착하거나 모바일 장치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타사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소니의 공식 제품이 통합 솔루션으로 적합합니다. 플레이어가 집에 있는 백본 컨트롤러 및 기타 장치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PlayStation 포털은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찾는 컨트롤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