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시리즈가 지금까지 S22 시리즈보다 판매량이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증권 보고서를 인용한 SmaMobile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출시 후 9개월간 2,506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같은 9개월간 S22 시리즈가 2,032만대 판매된 것과 비교해 23% 더 높은 판매량입니다.

모델별로는 S23 울트라가 1,163만대, S23이 891만대, S23+가 452만대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폴더블폰인 Z플립5와 Z폴드5는 출시 후 3개월간 486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Z4 시리즈의 3개월 판매량인 468만대보다 4% 증가한 것입니다.

모델별로는 Z플립5가 308만대, Z폴드5가 179만대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