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시리즈가 공식 출시되기까지 몇 주가 남지 않았으며, 이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양과 기능을 둘러싼 유출 정보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가장 최근의 유출은 X에서 발견되었는데, 한 팁스터가 각 모델의 스토리지, RAM 및 색상 구성을 공유했지만, 특히 삼성의 경쟁 제품을 고려할 때 이러한 사양은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출 정보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24 라인업을 12GB RAM으로 제한한 반면, 경쟁사는 두 배의 메모리를 갖춘 플래그십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삼성은 1월에 갤럭시 S24, 갤럭시 S24 플러스, 갤럭시 S24 울트라를 출시할 계획이므로 다양한 램 수, 스토리지 및 마감재를 갖춘 다양한 모델이 리베그누스에 의해 게시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수집 할 수있는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거인은 올해 '노란색'과 '보라색'마감을 추가 할 예정이며, 특히 이러한 화려한 색상이 회사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리는 경우 옷이나 다른 제품과 일치하는 등 다양한 개인화 계층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흥미로운 라인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모델은 8GB 램으로 제한되지만, 갤럭시 S24 플러스는 갤럭시 S24 울트라처럼 12GB 램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삼성의 최고급 모델은 작년과 동일한 RAM 수로 제한될 것이며, 스냅드래곤 8 3세대와 같은 고가의 SoC를 계속 조달하면서 마진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 원플러스와 샤오미 등 삼성의 경쟁사들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최대 24GB 램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들이 UI를 최적화하기 시작하면 삼성에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이전 루머에서도 삼성의 갤럭시 S24 제품군이 12GB RAM으로 제한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지원되는 최대 저장 용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삼성이 1TB의 내부 메모리를 추가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해당 메모리가 microSD 카드를 통해 확장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삼성의 플래그십 라인업 중 가장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 S24 울트라에 1TB 스토리지 옵션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고객들은 내년에 최신의 최고의 플래그십을 손에 넣기 위해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인색한 전략으로 12GB RAM으로 기기를 억제하는 것 외에는 이 핸드셋에 대한 다른 모든 것이 표준으로 느껴지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추가 사항이 있다면 '갤럭시 언팩' 전이나 도중에 알려드릴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