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 스마트폰전쟁 촉발 애플·삼성 죽이기···부품 공급망 다져놨다
- BarryWhite
- 조회 수 303
- 2023.12.20. 09:43
최근 로이터통신은 중국정부가 중국내 해외브랜드 휴대폰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9월 중국 정부가 관공서에서 중국 휴대폰만을 사용토록 했다는 소식에 이어 그 제재 범위를 민간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중국정부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사실상의 반도체 전쟁을 선포해 어려움을 겪자 이에 대응한 성격의 스마트폰전쟁을 일으킨 성격이 짙다.
중국 정부가 미국 회사 애플을 제재하면서 한국 삼성 스마트폰까지 끼워넣고는 ‘외국산 브랜드’를 제한한다고 포장한 셈이다.
이번 조치는 특히 애플에게 치명적이다. 삼성의 중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2%에 불과하지만 애플 점유율은 14%대다. 게다가 애플의 중국 시장매출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한다.
그런데 중국정부의 이런 정책에 미국정부가 첨단 반도체 이외의 미국산 핵심 스마트폰 부품 공급망을 막으면 위험하지 않을까. 중국정부에겐 다 믿는 구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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