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스냅드래곤 XR2+ 2세대에 대한 베일을 벗겼고, 그 이름은 어렵지만 앞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칩셋은 눈당 4.3K 해상도를 제공하며 초당 90프레임까지 올라갈 것입니다. 퀄컴은 이 칩셋이 대형 스크린, 실물 크기 오버레이, 가상 데스크톱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놀랍도록 선명한 비주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퀄컴, 구글, 삼성이 협력하여 스냅드래곤 XR2+ 2세대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Snapdragon XR2+ 2세대는 GPU 주파수가 15% 증가했으며 CPU 주파수는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손 및 기타 신체 추적에 도움이 되는 12개 이상의 동시 카메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냅드래곤 XR2+ 2세대는 12ms 풀컬러 비디오 시스루와 Wi-Fi 7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러한 사양은 이전 XR2 2세대와 동일합니다. 새로운 칩셋이 XR 사용 사례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퀄컴은 또한 현재 구글 및 삼성과 협력하여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어떤 제품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회사가 밝힌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은 퀄컴 테크놀로지스 및 구글과 협력하여 모바일 산업을 다시 한 번 혁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송인강 삼성전자 부사장 겸 기술전략팀장은 "삼성의 모바일 전문성과 양사의 공동 노력으로 갤럭시 사용자에게 동급 최강의 XR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구글의 AR 담당 부사장인 샤흐람 이자디는 "퀄컴 테크놀로지스 및 삼성과 함께 몰입형 공간 XR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스냅드래곤 XR2+ 2세대의 기능을 활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이 외에도 Qualcomm은 현재 5개의 다른 OEM이 스냅드래곤 XR2+ 2세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삼성 및 Google 헤드셋이 포함되며, HTC Vice, Immersed 및 Play for Dream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앞으로 정말 인상적인 디바이스를 많이 보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