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베데스다에서 개발한 최신 대작 RPG인 스타필드가 조만간 PlayStation 5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XboxEra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권한이 없으므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이 베데스다 RPG가 올해 출시 예정인 게임의 첫 번째 DLC 확장팩인 Shattered Space가 PC와 Xbox Series X|S에 출시된 후 얼마 후에 소니의 현세대 콘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icrosoft는 지속적인 개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PS5 개발 키트에 추가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이번 달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인 Hi-Fi Rush 및 Sea of Thieves 포트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필드는 지금까지 출시된 Xbox 독점 게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된다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전략에 일정한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소니의 콘솔로 출시되는 게임과 관련하여 회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