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자율주행차 기밀 훔친 전 애플 엔지니어, 120일 징역형...거액 벌금 납부
- BarryWhite
- 조회 수 1088
- 2024.02.09. 23:40
자율주행차 비밀을 훔친 혐의로 선고받은 전직 애플 엔지니어
• 전직 애플 엔지니어인 장샤오랑은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알려진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속하는 회로기판의 25페이지짜리 개략도를 훔친 혐의로 징역 120일을 선고받고 146만984달러의 배상금을 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 장씨는 처음에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나중에 2022년에 미국 정부와 유죄 합의에 도달했다.
• 그는 도난당한 서류를 들고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하려 했으나 새너제이 국제공항 당국에 가로챘다.
• 처음에는 징역 10년과 2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장씨의 형량은 유죄협정의 일환으로 감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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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