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다폰, AMD 협업 최초 오픈 RAN 네트워크 기술 구현

• 삼성전자가 보다폰, AMD와 손잡고 오픈랜 기술을 활용한 업계 최초의 종단간 통화를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이동통신망 업계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 국내 삼성 R&D랩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은 슈퍼마이크로의 텔코/엣지 서버에서 AMD EPYC 8004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삼성의 가상화 RAN(vRAN)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윈드리버 스튜디오 컨테이너-as-a-Service(CaaS) 플랫폼이 지원했다.

• 이러한 공동 노력은 오픈 RAN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네트워크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여러 제공업체를 수용하여 파트너 솔루션 간의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상호 운용성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개방성과 업계 리더와의 협업에 대한 삼성의 약속은 운영자가 네트워크를 변환하고 오픈 RAN 생태계의 다양성을 활용하여 더 큰 유연성, 더 빠른 시장 시간 및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