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사용자들, 파인우븐 케이스는 쓰레기라며 사진들을 공유해
- Stellist
- 조회 수 688
- 2024.02.26. 22:59
(버건디 파인우븐 케이스가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를 이염시킨 모습)
아이폰용 파인우븐 케이스 사용자들이 자신의 제품 사용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하며, 기존의 가죽케이스 대신 극세사 소재를 쓴 파인우븐 케이스를 같은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출시 후 겨우 5개월 정도 지난 현재, 사용자들의 경험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WSJ의 컬럼리스트 Joanna Stern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15 파인우븐 케이스 모서리가 벗겨지고 극세사 부분은 썩은 바나나처럼 변해간다는 글을 포스팅 한 이후, 여러 사용자들이 자신도 그렇다며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8만 5천원짜리 케이스가 불과 ~5개월만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리테일러 월마트, 베스트바이, 타겟은 지난해 11월 굉장히 이례적으로 파인우븐 케이스를 매장에 들여놓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댓글
저렇게 금방 못쓰게되거나 폐기될 케이스들 생각하면 이만한 환경오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