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미스트랄 AI, AI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

•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가 AI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스트랄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고 애저가 보유한 첨단 AI 인프라에 접근해 차세대 대형 언어모델(LLM)을 교육하고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미스트랄의 프리미엄 모델은 애저 AI 스튜디오와 애저 머신러닝의 모델 애저 서비스(MaaS)를 통해 이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다양한 오픈소스와 상용 모델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파트너십에는 특히 유럽 공공 부문에서 특정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AI 모델을 교육하는 협력도 포함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스트랄을 오픈AI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상업용 언어 모델을 제공하는 두 번째 회사로 선정하며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AI 환경을 육성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설립된 미스트랄 AI는 딥마인드, 메타, 구글 AI 연구원 출신이 주축이 돼 대형 언어 모델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공지능 산업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며,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