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은 맥OS 소노마에 있는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사용자들이 그들의 맥에 어떤 웹페이지도 데스크톱 앱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 Leopeva64에 의해 만들어진 가장 최근의 크롬 카나리아 빌드에서 발견된 이 기능은 "앱으로 페이지 설치"라고 불리고 설정 ➝ 저장 및 공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그들만의 웹 앱을 가지고 있는 YouTube와 Reddit과 같은 웹사이트들은 자동적으로 이 메뉴에 선택적인 설치로 나타날 것입니다.

"페이지를 앱으로 설치" 옵션을 선택하면 "앱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웹 앱은 크롬 카나리아 앱(Chrome Carania Apps)이라는 응용 프로그램 하위 폴더에 저장됩니다. 또한 맥OS의 독(Dock)으로 끌 수도 있습니다. 현재 크롬의 웹 앱 구현은 탐색 버튼이 있는 단순화된 도구 모음과 URL 복사, 크롬에서 열기, 제거, 확대/축소, 인쇄, 찾기 및 편집 및 캐스팅과 같은 옵션을 포함한 축소된 설정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구글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크롬 앱의 대체물로 채택한 프로그레시브 웹 앱(PWA)에 대한 크롬의 지원 덕분에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은 최신 카나리아 124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고 제공된 링크를 사용하여 두 개의 새로운 플래그를 활성화함으로써 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크롬 123이 베타 버전이지만 웹 페이지에 대한 PWA 지원은 다가오는 버전에 있지 않고 그 이후 안정적인 빌드에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