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게이밍 태블릿 '리전탭 Y700 2세대'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 '리전탭 Y700 2세대'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레노버의 발열 제어 기술인 '리전 콜드프론트'를 적용하여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태블릿입니다.

- 7.6mm 두께와 350g의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12GB DDR5 메모리에 더해 256GB 스토리지까지 지원합니다.

- 8.8인치 QHD+ 디스플레이는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탑재한 듀얼 스피커로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와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합니다.

- 655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파워 바이패스 모드'와 퀵차지 3.0을 지원합니다.

- 리전탭 Y700 2세대 태블릿의 출시 가격은 49만9000원이며, 14일부터 네이버와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 태블릿은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한국레노버는 이 제품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