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날씨 및 기후 시뮬레이션과 시각화 위한 어스-2 기후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Earth-2 Climate Digital Twin Cloud Platform)  발표

• 엔비디아(NVIDIA)는 전례 없는 규모로 날씨와 기후를 시뮬레이션하고 시각화하기 위한 Earth-2 기후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 DGX Cloud에 탑재된 Earth-2의 새로운 클라우드 API를 통해 사용자는 AI 기반 에뮬레이션을 생성하여 지구 대기에서 지역 클라우드 커버 및 태풍에 이르는 대화형 고해상도 시뮬레이션의 제공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Earth-2는 최첨단 확산 모델링을 사용하여 현재 수치 모델보다 1,000배 더 빠르고 3,000배 더 효율적으로 12.5배 더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새로운 NVIDIA 생성 AI 모델인 CorrDiff를 사용합니다.

•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런 확산 모델을 활용해 태풍 상륙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 재난 정보의 질과 해상도를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 웨더 컴퍼니는 자사의 기상 데이터와 웨더버스 툴을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통합하여 고객들이 실제 기상 상황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Earth-2 API에는 개인과 팀이 Universal Scene Description(OpenUSD) 기반 3D 워크플로우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컴퓨팅 플랫폼인 NVIDIA Omniverse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Earth-2 API의 다른 얼리 어답터로는 Spire 및 Meteomatics와 같은 기상 분석 플랫폼 회사와 기후 기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는 스타트업 Tomorrow.io , north.io 및 ClimaSens가 있습니다.

• Earth-2 API는 DGX Cloud를 사용하여 FourCastNet, GraphCast 및 Deep Learning Weather Prediction과 같은 모델을 위한 최적의 AI 파이프라인을 포함하여 기후 및 날씨 솔루션을 위한 전체 스택 가속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