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안 스튜디오의 발더스 게이트 3가 괄목할 만한 판매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CEO 스벤 빈케는 이 게임이 전작인 디비니티: 원죄2의 두 배에 가까운 약 1,500만 장이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 게임의 상업적, 비평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라리안은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와 협력하여 속편, DLC 또는 다른 던전 앤 드래곤 기반 게임을 개발하지 않기로 하는 놀라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 빈케는 과거의 성공을 답습하기보다는 새롭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으며, 차세대 하드웨어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며 다른 모든 게임을 뛰어넘는 '매우 큰 RPG'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재 라리안은 발더스 게이트 3 이후 발표되지 않은 두 개의 게임을 개발 중이며, 빈케는 이 게임들이 스튜디오의 이전 작품과는 다르면서도 친숙함을 유지하면서 크고 야심차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