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EmilieIkedaNBC/status/1785280005922075047

애플이 아이폰 알람 소프트웨어 버그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NBC의 에밀리 이케다와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안나 스턴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아이폰 알람 버그는 일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시계 앱의 일부 알람이 울리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 문제는 틱톡과 같은 SNS서 주목을 받은 후, NBC의 투데이 쇼에서 집중 조명됐습니다.

얼마나 많은 아이폰 사용자가 이 문제를 경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모든 사용자가 이런 현상을 겪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틱톡 사용자는 아이폰의 주의 알림 기능이 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원인에 대해 애플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알람 버그 수정은 iOS 17.4.2 또는 iOS 17.5와 같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