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센트럴의 제즈 코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를 스팀 덱처럼 하드웨어를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스팀과 유사한 모델로 전환합니다.

이에 따라 결국 모든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게임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엑박 하드웨어 판매 부진으로 인해 엑스박스 시리즈 X/S가 경쟁사에 밀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즈 코든은 헤일로와 포르자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사실 엑스박스 수장 필 스펜서(Phil Spencer) 사장은 이전에 스타필드와 인디아나 존스 앤 더 그레이트 서클이 플레이스테이션으러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최근 엑스박스 사장 사라 본드가 엑스박스를 상징하는 녹색과 플스를 상징하는 파란색의 하트 이모티콘 두 개가 포함된 트윗을 올리면서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코든은 이 트윗에 댓글을 달며 '게임용 윈도우 라이트'라고 불리는 엑스박스 기반 저렴한 게임용 PC의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