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구청 유심칩 도난...알고보니 동료 직원이
- 미붕붕드링크
- 조회 수 989
- 2024.05.12. 10:54
https://youtu.be/-MeQtcLXx5o?si=TxL8y7plu4XBbEnj
경찰 수사 결과 같은 과 소속 동료 직원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직원은 훔친 유심칩을 이용해 수백만 원 상당의 소액결제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이 소액결제 정보를 역추적해 수사망을 좁혀오자 어제(9일)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댓글
TBC 홈페이지 기사와 TBC 유튜브 영상의 제목이 달라
미코 IT 소식게시판에는 TBC 홈페이지 기사(출처 링크) 제목을 가져왔습니다.
SKT는 언제부터인가 유심이 꼽혀있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정상적으로 종료하고
2시간 이내에 다른폰에 옮겨꼽아서 전원을 켜야 정상적으로 유심이 이동되는 정책을 시행중인데,
이번 보도에는 통신사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없네요.
기기를 자주 교체하는분이 아니시라면
유심 이동을 제한하는 [유심 보호 서비스]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해외 로밍서비스도 제한/차단됩니다.)
[SKT]
https://m.tworld.co.kr/product/callplan?prod_id=NA00008634
[KT]
https://product.kt.com/wDic/productDetail.do?ItemCode=1489
[LGU+]
유플러스는 제가 못 찾는것인지 해당 부가서비스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는 아예 유심에 비밀번호를 걸어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갤럭시 기준 유심 비밀번호 3회를 틀리면 PUK번호를 요구하며 10회 틀리면 유심이영구적으로 잠겨 통신사에서 유심을 새로 구입하여야 합니다. 아이폰도 잘못 추측하면 영구적으로 잠겨 새로 유심을 구입해야 하므로 추측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605723
[아이폰]
https://support.apple.com/ko-kr/11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