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반도체 훈풍에도 소재기업은 아직도 울상…고객사 가격 인하 요청 영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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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15:42
인공지능(AI) 응용처 중심으로 시작된 메모리 반도체 훈풍이 범용 제품까지 퍼지면서 반도체 소재 기업의 가동률이 정상화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고객사의 가격 인하 요구와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의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소재 업체들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9월 "전방 반도체 고객사 감산 및 재고 조정에 따라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병행"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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