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얘네들 할 생각이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주파수는 다른 기업들 사다리 걷어차기로 4천억에 불러놓고선 4백억만 납부하고

필요자금인 2천억원을 마련하지 않았던 이력과

주주 비율을 밝히라는 것을 무시하고 밝혀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는 등

그냥 분탕치려고 사업하나 싶었어요

입찰당시 카카오는 손 다 땠더라고요

통신은 국가 기반사업이라서 해외 업체가 못들어 올겁니다..  그리고 이미 통신 3사가.. 너무나  고인물 이라서... 애플 구글이 한다해도 어려울듯 

네 ㅠㅠ 솔직히 해외 업체라고해서 3사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라쿠텐처럼 한국도 롯데나 개인적으로는 기대는 안되지만 카카오가 직접 진출한다던지 이런 그림이 나오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적어도 커버리지가 3사와 동등한 수준은 나와야 소비자들이 불만이 없을터인데 이정도 설비를 구축한다는게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4이통사한테 28G를 하라하니... 그것도 기업들에겐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느껴졌지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