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생성형 AI는 최소 8GB의 RAM이 탑재된 기기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됩니다.

또 곧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도 동일한 메모리를 보유할 예정이어서 온디바이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널리스트 밍치 궈 애플의 WWDC 2024 발표에서 LLM에 대한 큰 진전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LLM은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한 반면, 온디바이스 개발은 아이폰16의 8GB RAM으로 인해 방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완전한 온디바이스 LLM 솔루션에는 상당한 메모리가 필요하며, 효율적인 작동을 위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20GB의 RAM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기기 호환성을 확장하기 위해 LLM용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 8GB램을 탑재해 애플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호환되는 유일한 기기입니다.

향후 12GB램이 탑재될 아이폰 17 프로 및 프로 맥스 같은 아이폰 모델에서는 온디바이스 AI 통합에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