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리콜 AI 기능이 무기한 연기되됐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습니다. 본래 리콜 기능은 올해 6월 코파일럿+ PC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습니다.

사용자의 과거 PC 활동을 기억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보안 재앙'이라는 보안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우려에 따라 MS는 계획을 수정하여 리콜 기능을 옵트인 기능으로 만들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변경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MS는 리콜의 공개 출시를 더 늦추기로 결정하고, 대신 몇 주 안에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 내에서 미리 보기로 먼저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MS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모든 Copilot+ PC 사용자에게 리콜을 제공하기 전에 윈도 인사이더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