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IBM 컨설팅은 기업 고객의 보안 운영 강화를 위해 사이버 보안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7월 2일 발표했습니다. 이 협력은 IBM 컨설팅의 전문적인 사이버 보안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인 보안 기술 포트폴리오(Sentinel, Entra Suite 등)를 결합하여 기업이 엔드 투 엔드 보안 운영을 향상하도록 지원합니다.

핵심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BM의 위협 탐지 및 대응(TDR)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강화: Microsoft MXDR 검증을 받은 IBM의 TDR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는 Microsoft Sentinel, Microsoft Defender XDR, Microsoft Defender for Cloud와 통합됩니다. AI 기반 보안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TDR 서비스는 기업 고객의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를 높여줍니다.

24시간 365일 보안 서비스 제공: IBM 컨설팅의 글로벌 보안 분석가 팀은 고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연중무휴 24시간 보안 경고를 모니터링하고 조사하며 자동화된 수정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솔루션 활용 극대화: IBM 컨설팅은 기업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드 투 엔드 보안 솔루션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운영을 혁신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양사는 Microsoft Entra 도구 제품군을 기반으로 하고 IBM의 자동화 기술, 액셀러레이터 및 산업 분야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기업의 클라우드 ID 보호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은 칩에서 클라우드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통합된 클라우드 보안 방식이 필요합니다. IBM 컨설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와 AI의 역량을 안전하게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IBM 컨설팅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보안을 더 이상 뒷전으로 미룰 수 없습니다. 보안은 모든 조직의 핵심 운영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조직이 정기적으로 직면하는 수많은 위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간소화되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컨설팅은 공동 마케팅 활동과 재교육 프로그램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IBM은 IBM 컨설팅에서 1,300명 이상의 Microsoft 인증 보안 전문가를 교육하여 고객 플랫폼에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보안 도구를 기본적으로 내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