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지타임스 | 6월 28일 

○삼성전자, V8 낸드 고객사 확보

- AI 가속기 데이터센터의 대용량 SSD 채택 급증으로 낸드 생산량 공급부족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전망.

- 서플라이체인 폭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한국 기업 대중 금수조치를 해제하면서 시안 삼성전자의 V8 낸드 공정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 

- 최근 삼성전자가 데이터센터 고객과 스마트폰 브랜드사에 샘플을 보냈고 2025년 생산 주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 요즘 서버 메모리 시장은 수요 부진이 여전한 단말기 소비시장과는 전혀 딴 세상 분위기. 전 세계 곳곳에 데이터센터가 지어지고 있고 과거 4~8테라바이트(TB) 정도였던 대용량 메모리 사양이 2024년 이후 16TB, 32TB, 심지어 128TB로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