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 디플 E6 라인에서 애플의 OLED 품질 기준을 만족해서

차기 아이폰의 OLED패널 공급은 삼성 + LG 두 제조사에서 나누어서 공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술 격차가 존재해서

현재 E6 생산 라인의 생산 능력은 삼성 디플이 공급하는 패널 양의 1/3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거기에다 그 생산량 중에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비율(양산 능력)도

낮은 수준으로 지금 LG 디스플레이가 똥줄이 타는듯 

어쨋든 차기 아이폰에 LG OLED패널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고

상대적으로 삼성 OLED패널보다 내구성/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뽑기의 시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