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모드 미친듯이 버벅이고 일반 사진촬영에서도 셔터렉이 지나치게 심하고

50MP 사진 여러장 찍으면 후처리 하느라 카메라 버벅임이 더 심해지는게 체감되며

HDR 제대로 안들어가서 하늘 하얗게 날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고

동영상 촬영하면 초반 5초 촬영동안 영상 버벅이고 끊기던 4 시절과 달리

인물사진 모드가 S21U와 차이안날정도로 찍을만 해지고 여기서의 셔터렉도 나아졌고

일반 사진 촬영에서도 평범한 갤럭시 정도가 되었으면서 HDR은 이제 날라가는 일 없이 항상 제대로 적용돼서 찍히고

동영상 촬영시 초반 버벅임도 사라졌으며 50MP 사진을 여러장 연속해서 촬영해도 카메라 앱이 버벅거리지 않습니다

(물론 갤럭시 기준으로요)

개인적으로는 S20U S21U 정도의 셔터렉이면 폰카 활용에 있어선 충분하다고 보는지라

(그보다 더 순간 순간 놓치지 않고 장면을 담고 싶다면 프로모드로 찍거나 아예 동영상 촬영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현시점에서 이런저런 사용성 불만은 없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사용성이 아닌 50MP 해상력, 고화소 RAW 없는거, 고화소 해상력 낮음과 같은 메인카메라 해상력이나 디테일 관련 이슈 정도네요..

3배 망원은 동급 라인업인 14 일반-플러스에 없는거라 당연히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