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블 늘렸을때 내구성 문제가 아마 더 심할겁니다...

롤러블이 그만큼의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을 시점이면 다단 폴더블 기술은 이미 그보다 더 원숙해져 있겠죠. 근본적으로 두 기술이 디스플레이를 임의로 조작한다는 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롤러블이 더 복잡다단하게 조작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롤러블의 내구성이 폴더블의 내구성을 앞지를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롤러블 상용화될 쯤이면

폴더블은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을겁니다..

폴더블은 특정 부분만 접히면 되지만 롤러블은 늘어나는 화면 전체가 접혀야 하니 매우 더 힘들죠.

롤러블은 글쎄요 시장에 나올수나 있을지요 내구성과 배터리 생각하면...

늘어났을때 내구성을 충족하려면 배터리 들어갈 공간이 더 적어질거같네요

LG 롤러블이 나올 "뻔" 했었죠. 크흠...

롤러블은 구조상 커졌을때의 면적만큼 배터리를 확보하는것이 어렵기때문에 내구성도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배터리 타임을 확보면에서 3단보단 좀 애매하죠. 

일단 배터리 혁신이 일어날 확률이 적기 때문에 3단 폴드가 최선일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