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노치를 아이폰의 다이나믹 아일랜드처럼? 보다 더 낫게? 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캘린더는 물론 단축어와 미러(셀피캠), 추후 지원예정인 노트, 앱 실행, 미리알림 등의 위젯을 Nook 칸에 넣을 수 있고,

Tray라는 파일을 바로 에어드랍하거나 다른곳에 붙혀넣기/첨부하기에 좋은 클립보드도 있습니다.

노치쪽에 커서를 두고 좌우 제스쳐로 미디어 제어, 위아래 제스쳐로 Nook/Tray칸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커서가 가면 자동으로 열리게 하는 옵션도 있어 취향대로 쓸 수 있는건 좋았네요.

이게 다 제어센터와 알림창에서 할 수 있는거긴 하지만 하나로 통합되어있고, Tray의 편의성이 은근 괜찮은데다 이미 노치가 들어간 맥북시리즈엔 더욱 자연스러운 디자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만...

가격이 월 3달러 혹은 24.99달러로 가격이 좀 있는게...

48시간정도 체험이 가능한데 전 적당히 사용해보고 구매할지 결정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