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네마 프로로 간단하게 촬영했던걸 편집해봤습니다.

엑스페리아 1 IV, 망원 화각으로 촬영했으며, 다빈치 리졸브로 흔들림 보정, 색감 조정, 선명도 보정하였습니다. 21:9 화면을 꽉채우니, 개인적으로는 뭔가 보기 좋네요ㅎㅎ

하지만 보시다시피 흐릿함. 이건 시네마 프로 특유의 느낌도 있긴 하지만, 렌즈 모듈 자체의 특성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갤럭시에 채용 되기 위해서는

1. 흐릿함 제거

2. 센서 크기 키우기~또는 수광량 확보?

3. 노이즈 취약 문제 해결

이 3가지는 최소한 해결되어야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크6에서는 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비디오의 경우 제 눈에는 3.5~5.2만 개선이 있고, 7.1로 가면 역시 아쉽더군요ㅠ

(여담으로 120FPS으로 촬영하면 컴퓨터가 버티질 못합니다ㅠ 렌더링은 잘 되는데, 프리뷰가 완전히 뚝뚝 끊기네요..나름 2080에 5600인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