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1 시기엔 그런 말 있었는데 버즈 플러스때부터 통품은 괜찮아져서 그런 말 사라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설계하는 입장에서 더 편하죠

수음부가 바깥에 있으니

수음부가 2-3cm정도 차이가 나니 영향은 있겠으나 마이크 성능이 받쳐준다면 커버가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버즈2 프로 쓰면서 통품에 대한 불만이나

상대방이 안 들린다 뭐 그런 이야기 들은적 없지만

그렇게 보이는것도 하나의 마케팅 요소라고 생각해요

일반 형태나 콩나물 형태

그냥 단순 생긴거만 보면

콩나물이 더 좋아보인다는 인식은 어쩔수 없으니까요

공간 확보가 되니 설계상 이점은 확실할것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뭐랄까 수음에는 분명히 콩나물이 좋은데, 말그대로 소리를 듣는데 유리한거라 거를 것도 많아질거고 S/W 영향이 더 클거같아요.

그 비교는 1세대들로 봐야죠

마이크위치등 개선이 되서

이제 메이져들은 평준화되었다봐야.

전 콩나물로 나오는게 통품때문이라 보지않네요.

SW 튜닝하기에는 콩나물이 더 편할 것 같긴합니다

물리적 불리함을 SW 로 극복하는 기술은 삼성이 월드클래스입니다.

버즈 계열은 특유의 먹먹함이 있어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기계음처럼 들리더군요.

이런 부분에서 에어팟 쪽이 훨씬 자연스럽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위의 아쉬운 부분들이 결국 구조적 한계에 인한 것으로 유추되니

이번에 콩나물로 바뀌면 정말 통품이나 외부 소리 듣기 기능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기대가 되네요

음성 필터링은 입과 가까운 마이크와 멀리 있는 마이크의 소리를 비교하여 음성만 분리하는 기술인데

당연히 콩나물 형태가 절대적으로 유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