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도 플라스틱 느낌이라 영...

재질이 금속이 아닌가요?

500원짜리 보석반지>50만원짜리 갤럭시링

밸류압승~ 

전시용 목업 아닌가요?

링은 진심 너무했어요

'만들긴 했는데.. 안팔렸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는듯한 비쥬얼과 가격이였습니다.

신제품이라 웬만하면 사보려했는데 구매 의욕을 떨어트리는 외관이었습니다.

나중에 애플링 나오고 정답지 베끼면 좀 나아질듯 합니다...

애플링이 빨리 나와야 마감이 조금이라도 고급스럽게 나오겠죠. 링은 진짜 사진찍은게 더 고급스러워 보일정도로 실물이 싼티나요. 케이스는 천원 넣고 돌리는 뽑기 돌려서 나오는 반지 케이슨줄 알았네요. 50만원 책정은 한놈만 걸려라 심보인건지 

전 블랙이 젤 갠찮아보이네요

삼성은 항상 자기네들이 먼저 시작한 제품은 아쉬움이 남아요

기어 워치, 오큘러스 등등 먼저 내놨다는 발도장만 찍고

마감은 그닥에 진짜 안팔리면 걍 접지 뭐 하는 수준의 사용성/디자인

그리고 나서 나중에 애플이 해서 나오면 어우씨 우리가 먼저했는데!

먼저 하면 뭐합니까 예쁘기를 해 사용성이 좋기를 해 트렌드에 앞서나가서 유행이라도 타기를 해...

그냥 먼저 했다는 의미없는 기록경쟁에만 이기고 자기위안삼는 제품이 많습니다

애플이 한 5-10년뒤에 출시하고서 자기들이 개발한 신제품인냥 마케팅하는것도 짜증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제품 완성도는 별로 신경 안쓰면서 먼저 내놨다는것뿐 안되면 접어버리는 삼성 태도도 맘에 안들긴 마찬가지입니다

3개 색상 모두 티타늄 같은 느낌이 없긴 합니다.

목업이긴 할 텐데, 메탈의 차가움이 느껴지던 걸 보면 실물과 같은 재질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서.. 기대가 안 되긴 하네요.

그래도 갤럭시 링은 유광이라 우둘투둘한 게 보이진 않아서 좀 괜찮았는데, 버즈는 진짜 락카 칠한 듯한 울퉁불퉁 도색이라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ㅠㅠ

진짜 제품이면 불빛이 들어와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요.

불빛 안 났으면 목업입니다 ㅋㅋ

저도 삼성 강남에서 봤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골드 어우 이게뭐야

실버 플라스틱 같다

블랙 그나마 낫네

목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목업이어도 문제일거 같은게 사람들이 보통 전시된거 보고 사야겠다 아니다 결정하지 '음 이건 목업이니까 실물과는 차이가 있을걸 감안해야겠군' 이러진 않겠죠

실기기 착용해봤는데 비슷했읍니다

티타늄들은 너무 IT제품 느낌나서 골드가 제일 악세사리 느낌이라 고민좀 했는데;;이게 무슨ㅋㅋㅋㅋ

뽑기에서 나오는 장난감같네요ㅠㅠ

한놈만 걸려라 에디션

링은 폴드때 보다도 힘을 너무 빼고 개발한 느낌 입니다.  Z시리즈는 우리 삼성이야! 라고 외치는 듯한 공밀레의 느낌이 물씬 이였는데 지금 링은 그냥..  오우라링 텍갈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한. (네임드 생각하면  차라리 오우라가 엄청 잘 만든거라고 봐야 할듯한..

어우...... 마감이라든지 재질이라도 신경썼다면 좋았을텐데 비주얼이 충격적이네요

삼성 강남에서 사용할 때 불빛이 들어와서 실기를 만져보긴 했는데요. 외관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무광이 나아보이는데, 그간 이력을 보면 도장 잘 까이게 생겼네요. 결국 어느것도 쓸만한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