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신한카드

부동의 1위이긴한데 전성기 이후 조금씩 추락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대대적으로 개혁+혁신중인데 다시 황금기를 맞을지는 두고봐야할 느낌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카드 포트폴리오가 전체적으로 좋은느낌이고 경쟁성있는상품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1.5위. 우리카드+롯데카드

우리카드 + 롯데카드의 합병승인에 따라 신데렐라 같은 느낌으로 2위로 Jump Up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롯데카드에 신규 CEO로 부임한 회장은 전 현대카드의 히트작 (블랙카드)등을 설계한 분으로,

카드시장의 판을 뒤흔들 작품을 기대해달라고 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2위. 삼성카드

"관리의 삼성" 답게 깔끔한 서비스와 빠른 프로세스 그리고 공격적 마케팅으로 상승할떄까지 상승했습니다.

코스트코까지 같이 파트너십했으면 점유율이 더 상승했겠지만, 크게 대미지는 입지 않고 코스트코가 빠진이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제휴등을 통해 대체처를 발 빠르게 모색함으로써 아직까지 2위를 수성중입니다.

 

3위.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공격적인 법인 영업 / 다양한 마케팅 / 오토론으로 점유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삼성 턱밑까지 추격중

 

4위. 현대카드

코스트코 독점영업권 취득후 2위 삼성카드를 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밀어붙였으나,

코스트코 효과가 빠져서 현재는 국민보다 못한 4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상품도 주력상품은 잘 없어서 현대카드의 점유율 수성은 더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제휴한 혁신적인 카드를 내놓을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떄문에 항공업계 자체가 얼어붙어서...

 

5위. 하나카드

크로스마일이후 이렇다할 주력상품없어서 다달이 빠지는중입니다.

다만 토스카드 출시가 있어서 이후 점유율 상승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봐야할듯 하네요.

 

 

6위이후는 ETC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