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XAC입니다 !!

저는 IT에 관심이 많은 한 학생입니다. 얼마 전에 미코를 우연히 접하고 재밌어보여서 가입 버튼을 눌렀었는데, 알고 보니 한 달 유예기간이 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유예기간 끝나고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이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한 초등학교 고학년...? 쯤부터 스마트폰, 전자기기 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계기조차 기억이 안 날 정도이니 오래되긴 했나 보네요,,, 하지만 주변에 이쪽에 크게 관심 있는 친구가 없어서 아쉬워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블로그도 하고, 제 나름대로의 작은 카페도 운영해봤었죠. 물론 그렇게 성공하진 못했었지만... 

그러다가 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 폰 구별하는 게 은근히 재밌다"는 글을 보고 감동받아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감동? 이라기보다는 '이런 사람이 나만 있는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과 반가움, 그게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IT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뭔가요? 궁금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여기 온지 처음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P. S. 이걸 자게에 쓰는 게 맞나 싶긴 한데 IT글이라기엔 그냥 제 개인적인 얘기라 자게에다 썼습니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