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한 업계 관계자가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준비중인 스마트폰 라인은 갤럭시 P와 갤럭시 R이며,

오는 10월 중국에서 공식 공개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그 중 갤럭시 P는 미드레인지(중저가) 디바이스 라인으로

첫 제품은 갤럭시 P1이 될 것이라 전해졌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갤럭시 P1의 특징이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그간 무수히 제기 됐던 지문인식 스크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미드레인지(중저가) 제품에

최신기술을 먼저 도입할 것이라 인터뷰한 내용과 일치합니다.

다만 아직 추측일 뿐이며 확실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