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폴더블폰, 접으면 주머니에 들어가고 펼치면 태블릿
- BarryWhite
- 조회 수 482
- 2018.10.12. 07:55
씨넷 기사 번역입니다.
==============
고동진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 사장은 폴더블폰을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삼성 갤럭시A9 출시와 별도로 가진 인터뷰서 "폴더블 폰을 납품할 때는 고객에게 정말 의미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며 "사용자의 경험이 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저는 그런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이 폴더블 폰이 출시 후 6~9개월 후에 사라질 '1회성 제품'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국내서만 출시된 갤럭시 라운드와 달리,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CES에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폴더블폰 성배를 쫓아왔다. 고 사장은 지난 달 삼성의 차기 제품이 올해 출시될 것이며, 이르면 다음 달에 삼성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삼성만이 폴더블 폰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 화웨이는 11월에 폴더블 폰을 처음으로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화웨이는 애플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된 상태다. 이제 삼성의 1위 자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고 사장은 "대형 화면은 중요하다"며 "삼성이 처음 갤럭시 노트를 출시했을 때 경쟁사들은 출시되자마자 단말기가 죽을 것이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에 이어 iPhone XS Max 및 Pixel 3 XL과 같은 대형 기기를 통해 소비자가 더 큰 화면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더블 폰의 경우 화면 크기를 6.5인치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고 사장은 "폴더블폰이 처음엔 틈새시장 정도의 상품일 가능성은 있지만, 분명 그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폴더블폰은 확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고 사장은 "대형 화면은 중요하다"며 "삼성이 처음 갤럭시 노트를 출시했을 때 경쟁사들은 출시되자마자 단말기가 죽을 것이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에 이어 iPhone XS Max 및 Pixel 3 XL과 같은 대형 기기를 통해 소비자가 더 큰 화면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더블 폰의 경우 화면 크기를 6.5인치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고 사장은 "폴더블폰이 처음엔 틈새시장 정도의 상품일 가능성은 있지만, 분명 그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폴더블폰은 확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게시판 소유자(1)✨️🥇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소식게 수호자🥉에로게 심심이🥈유게 공무원🥉큰게 좋아🥉할인 경보
댓글
4
1등 갤럭시+아이폰
글쓴이
BarryWhite
갤럭시+아이폰 님께
2등 meeko
3등 후웨이
2018.10.12. 08:02
2018.10.12. 08:05
2018.10.12. 08:57
2018.10.12. 13:52
일단 첫 세대는 실험적 의미가 강할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구매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