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휴대폰 유통점 “완전자급제 실효성부터 입증돼야”
- BarryWhite
- 조회 수 87
- 2018.10.26. 00:18
유통점 관계자는 “선택약정할인 25%가 유지될 수 있을 지 여부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완전자급제 도입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다”면서 “가계통신비 인하를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이후에 유통 구조 변화를 논의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유통점은 단말기 가격 인하·외산 스마트폰 출시 등에 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조사가 휴대폰을 유통하게 되면 △새로운 유통 채널 구축 △물류비·인건비·관리비 등 추가 비용 발생으로 단말기 가격이 기존보다 상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외산폰 제조사는 대형 양판점을 제외하곤 유통 채널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 진출이 기존보다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비자 단말기 선택을 제한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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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자급제를 가면 유통채널 유지가 안된다?
글쎄요... 공급처가 제조사->통신사->대리/판매점에서
제조사->도매상->대리/판매점으로 바뀔 것 같은데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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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선약 걸고 넘어지지만 단말기 판매를 이통사가 못하게 되면 서비스를 어떻게 팔아 먹을지 고민 해야하죠 지금은 사실상 폰을 미끼로 끼워 파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