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을 통해 디스플레이 강국에 이바지한 고(故) 김용배 교수를 기리기 위한 ‘김용배상’이 만들어졌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주년 기념행사일에 처음 시상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내년 6월 ‘국제정보디스플레이(IMID) 영 리더스 포럼’에서 김용배상을 처음으로 시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 1명, 금상 2명 등 모두 3명에게 수여되며 내년 3월까지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김 교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액정물리화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지난 1994년부터 ‘액정표시장치(LCD)의 전기광학적 특성


원문출처 :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