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기자가 폴더블폰 기사를 미리 내보낸 것 같네요.

기자의 명복을 미리 빕니다.

미코 디쒸 회원님이 발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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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에 들어가는 UX 이름은 ' ONE UI' 이라고 합니다.

또 폴더블폰의 접히는 디스플레이 이름은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이네요.

-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앱)을 큰 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 사용가능. 예를들어,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던 영상을 태블릿처럼 큰 화면으로 옮겨보는 게 가능.

- 큰 디스플레이는 인터넷 브라우징, 멀티미디어, 메시징 등 세 개 앱을 동시에 구동가능.

- 간결하게 정돈된 아이콘과 가독성·접근성을 향상시킨 깔끔한 화면 배치, 편리한 한 손 조작 등을 지원.

- ONE UI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이며, 에뮬레이터 등 테스트 도구를 제공.

- 폴더블폰 출시와 상관없이 ONE UI는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가 개시.

또 갤럭시F(가칭) 의 경우

- 인폴딩' 방식으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 크기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모두 사용 가능

- 배터리 용량은 3000mAh~6000mAh 사이에서 결정

- 512GB 내장메모리

- 접을 때 내부 곡률은 1.5R(1.5㎜의 원이 휜 정도) 수준

- 내년 1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또는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 공개될 전망

또 삼성 오피셜로 한미영 국가 대상으로 이달부터 안드 파이 9.0 베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