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XS 시리즈 및 아이폰XR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형 아이폰 보상판매 가격을 최대 100달러 인상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변경된 정책에 따라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 6S 플러스 보상판매 가격은 각각 100달러 오른 200·200·250 달러로 책정됐으며 ▲아이폰6는 75달러 오른 150달러에 책정됐다.

또, ▲아이폰7은 75달러 오른 150달러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8은 각각 50달러, 25달러 오른 300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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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폰 판매량이 부진하자 신형 생산량을 줄이고

아이폰X 생산을 재개했다고 하네요.

보상판매 수준을 높인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