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톈진에 있는 스마트폰 공장가동을 중단한다는 중국발 소식입니다.

톈진 삼성통신 기술 유한공사(톈진 공장) 법인장이

전날이 11일 생산중단 설명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낮아진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으로 인해

자체 생산망을 포기, 현지 위탁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는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60만대며,

시장 점유율은 0.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