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DSCC 자료입니다.

죽어가던 LCD의 수요가 다시 커지면서 제조사 공장 가동률이 대부분 90%육박

(대다수의 중국 스마트폰과 아이폰XR이 LCD채택)

플렉시블OLED 역시 올 2분기 이후로 반등, 4분기 70% 가동률 전망.

반면 일반적인 리지드OLED는 3분기까지 회복세를 보이다가 자시 하락(가동률 60% 후반).

저렴한 LCD와 프리미엄인 플렉시블OLED 사이서 리지드OLED의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리지드OLED의 생산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세계 70% 이상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