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노래와 상관없는 '노래방' 화면 없어질까···SKT+SM이 한다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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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20:56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는 8일(현지시간) CES 전시관 센터홀에 설치된 공동 부스에서 'AI(인공지능) 음원 분리 기술'을 선보였다.
AI 음원 분리는 딥 러닝을 활용한 AI 엔진이 가수가 노래를 하는 뮤직비디오나 실황 공연 동영상에서 목소리만 떼어낼 수 있는 기술이다.
노래의 반주나 가수의 목소리를 분리하면 음원이 손상되거나 음량이 줄어드는 과거 기술과 달리 AI 음원분리 기술은 가수의 목소리만 정확하게 추출해 낼 수 있다. 미디어 파일의 화질이나 음질을 원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미디어 품질 향상 기술(AI MediaUpscaling)까지 적용할 수 있어 반주의 품질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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