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넥슨 인수 희망 기업들, 예비입찰 물밑 작업 들어가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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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19:07
넥슨 설립자인 김정주 엔엑스씨(NXC) 대표가 지분 전량을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텐센트와 글로벌 사모펀드들이 본격적으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중국 최대 인터넷 사업자이면서 게임 부문 투자를 공격적으로 해온 텐센트의 경우 인수 자문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예비 입찰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투자 및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은 중국의 텐센트를 비롯해 글로벌 사모펀트인 KKR, TPG,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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