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KB, 속타는 망 용량 2배 증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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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19:16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 가입자 급증에 따라 해외 망 용량을 2배로 증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국내 기업과 달리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전혀 내지 않고 있어 역차별 문제가 지적된다.
고화질 고용량이 당연시 되는 5세대(5G)가 본격 상용화되면, 이같은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국내 인터넷TV(IPTV) 업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 접속 지연 및 화질 저하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망 회선 용량을 50Gbps에서 100Gbps로 2배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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